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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늦추는 법 일상생활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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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서서히 진행이 되는데요.
필멸의 존재인 인간에게 노화는
숙명이에요.
하지만 노화의 진행 속도는 개인의
노력으로 조절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노화를 맞이하고 조금이라도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충분한 수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11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11시에서 2시 사이에 피부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노폐물이 배출되며 세포가 재생돼요.
또한, 노화 방지 호르몬으로도 불리는
성장 호르몬은 콜라겐 밀도와 피부 두께
유지에도 중요하며 역시 밤에 많이 분비되어요.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어지고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해요.
피부 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한쪽
옆으로만 누워자면 세로 주름이 생길 수 있어요.

‘물 마시기’
피부뿐 아니라 체내 장기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혈액만 해도 주성분이 물인데요.
피부가 끈끈해져 혈전이 생기고 혈관을
막아 심장병, 뇌졸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물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요.
낡은 세포를 새 세포로 바꾸려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야 해요.

‘사회활동’
너무 뻔하고 예측이 가능한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지루해지기 시작하면서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또한, 나이가 들수록 주변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기 시작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이러한 감정들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기술 배우기, 친구, 가족, 이웃과
대화를 하는 것을 일상의 일부로
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몸 자주 움직이기’
일상에서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도
운동이에요.
음식으로 만들어진 열량을 사용하지
않으면 비만, 질병,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자주 걷고 팔, 몸통을 움직여야 해요.
중년 이상은 무리한 운동을 조심해야 하며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몸에 해로워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노화의 주범이기도 해요.
자외선에 피부가 자주 노출된다면
주름, 탄력 저하 등이 촉진되고 기미,
검버섯과 같은 색소 질환 위험이 커져요.
그렇기 때문에 외출 시 선크림, 긴 챙 모자,
선글라스 등을 사용하여 자외선 노출을
막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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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화 늦추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있는 식단을 유지하고 특히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어류, 그리고 건강한
지방 등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노화 관리에 있어 식사의 다양성과
균형도 매우 중요해요.

